[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시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9일 천호동에 위치한 당말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 ‘2015 노인 자원봉사클럽 활동의 날’에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서 성임제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정용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노인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한 다양한 자원봉사들이 살맛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큰힘이 되고 있고, 봉사를 실천하시는 노인들에게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노인들을 위해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노인들이 행복한 강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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