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개관한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의 구조로 연 4만3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수도권 대표 생태하천으로서 다양한 전시 사례로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위원회는 석수동 육군 167연대(현재 안산으로 이사) 이전 부지를 방문, 관사 신축 부지 및 도로선형 변경안에 대해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의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견학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이라며 “석수동 167연대 이전 부지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 주민들과의 소통과 면밀한 검토를 통해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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