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에 따르면 수상식은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모범 구민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봉사·효행·교육 등 9개 부문 12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구민상 수상자는 ▲봉사분야 동귀원(58), 정춘란(52·여), 조재화(69), 황천주(51) ▲효행분야 윤정희(50·여) ▲문화예술분야 홍춘표(72) ▲교육분야 서용재(62·여) ▲생활체육분야 김병은(49) ▲지역사회발전분야 박재임(61·여) ▲안전분야 최미자(53·여) ▲경제발전분야 이호성(57) ▲환경분야 송치경(51·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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