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식 양천구의장, 통합방위協 정기회의 참석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0-25 14: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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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심광식 의장이 최근 육근 제52사단 2015연대 3대대에서 열린 양천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는 제52사단 2015연대 3대대에서 사격체험, 장비견학, 부대소개 영상시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심광식 의장은 “한미합동군사훈련과 대북 심리전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하는 북한의 2015년 8월4일 목함 지뢰 도발과 8월20일 경기도 연천과 파주지역 최전방에 고사포 발포 등 계속된 도발로 인해 국민의 안보불신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보다 강화된 민·관·군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의 투철한 방위의식이 더욱더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국민 모두가 더욱더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각 분야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양천구의회는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와 구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양천구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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