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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의회 제255회 임시회 진행 모습. |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최근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20건의 안건 중에 18건이 원안가결됐고 2건이 보류됐다.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년일자리 촉진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물 보호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유료광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한편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에너지 기본 조례안은 일부 조항의 재검토 필요성에 공감하고 좀 더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다음 회기에서 의결하기로 하고 보류됐다.
유태철 의장은 "지방자치의 날에 지방자치의 의의와 그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지방자치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우리 기초단체가 중심이 되는 참다운 지방자치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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