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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 제공 |
ROAD FC와 아프리카 TV가 '로드걸 선발대회'를 통해 새로운 로드걸을 선발한다.
로드걸 선발대회는 지난 9일 ROAD FC와 아프리카 TV가 공동 개최하여 ROAD FC 케이지에 오를 로드걸을 선발하는 대회로 아프리카 TV를 통해 첫 방송됐다.
로드걸 선발대회는 아프리카 TV의 기본 포맷이자 강점인 개인 방송을 토대로 선발대회를 진행하며 팬과 양방향 소통으로 객관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이런 형식은 아프리카TV 최초로 시도되며 처음 공개된 뒤 27만명 이상이 시청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최종 선발은 생중계로 진행돼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한다.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9명의 후보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출연자 대기실에서 대기하는 시간에도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또 로드걸 선발대회에는 BJ 최군이 발걸음 해 생생하게 현장 소식을 전달했다. BJ 최군은 출연자 대기실, 리허설 현장, 1,2차 예선 현장을 종횡무진 누볐다. 로드걸 후보들의 아름다운 외모를 보고 BJ최군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남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로드걸 선발대회의 현장에는 MC 역할을 맡은 김기욱과 맹승지, 심사위원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로드걸 최슬기가 등장했다.
한편 아프리카TV에서 공개된 로드걸 선발대회는 총 2부작으로 방송되며 오는 15일, 16일 오후 10시 아프리카 TV에서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로드걸은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27 IN CHINA에서 정식적으로 로드걸로 데뷔할 수 있으며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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