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홈쇼핑 방송캡처

'김활란 뮤제네프' 김활란 원장의 마술같은 3D 윤곽 메이크업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일 오후 2시에 방송된 롯데홈쇼핑 '김활란 뮤제네프'에서는 토탈 메이크업 케어 제품 '3D 변신 키트' 런칭이 진행됐다.

이날 쇼호스트는 "요즘 메이크업의 이슈를 점령하고 있는 키워드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이다,김활란 원장님이 담당하고 있는 송유나,김효진,신세경,이수경 등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투명메이크업의 대표주자들도 사실 깎을 곳은 깎고 음영을 넣어서 표현한다"고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김활란 원장은 "연예인들이 얼굴이 다 작은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화면에서 나오는 모습은 음영메이크업을 통해 얼굴을 살리기 때문에 작게 나오는 것이다"며 컨투어링 메이크업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서 공개된 '3D 윤곽 팔레트'를 본 쇼호스트는 "이것은 피부에 닿는 순간 버터 녹듯이 사르르 스며들고 일반 성분보다 오일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매우 부드럽다"고 말했다.

또 제품을 직접 손에 바르며 "추운 영하권의 날씨에도 손의 체온으로 녹이면 50%의 풍부한 영양보습성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든다"고 극찬했다.

김활란 원장은 스튜디오에 나온 모델에게 직접 투명메이크업 시범을 보였다.

김원장은 "브이라인을 위해 눈과 코,턱 주변,이마에 음영을 넣어서 광대뼈를 깎아 얼굴을 갸름하고 부드럽게 보이도록 할 것이다"라고 메이크업의 특징을 언급했다.

이후 모델의 얼굴에 쉐이딩을 전체적으로 가볍게 두드려주며 윤곽을 살렸다. 3D 윤곽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받은 해당 모델은 순식간에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나타냈다.

한편 '3D 변신 키트'는 '3D 보정 팩트(본품 2개+리필2개), 입체적이고 작은 여배우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하이라이터, 쉐이딩, 헤어라인 보정 등 3구로 구성된 '3D 윤곽 팔레트'와 아찔한 속눈썹을 위한 '3D 볼륨 마스카라'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메이크업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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