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다음해 병신년을 앞두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준비가 분주한 연말이다. 얼굴에 대한 컨설팅과 이미지 메이킹이 자기관리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새해에는 보다 호감형 얼굴을 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밝고 환한 인상을 위한 시도 중 이마와 미간 부위의 주름제거를 할 수 있는 미간주름차단(이마주름차단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미간주름차단술(이마주름차단술)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주름제거 시술방법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짧고 간단한 시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진한 내천자 이마주름이 심한 중년 남성들에게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고 있어서 그 효과 면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내천자 주름의 경우에는 미간과 이마 부위에 진하게 남겨진 주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화장으로 숨기기도 어렵고, 화장품이나 관리 방법으로도 효과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미간주름차단술(이마주름차단술)는 지나치게 발달돼 찌푸려지는 미간근육(이마근육)을 신경차단 시술 방법으로 교정하는 원리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주름제거방법으로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볼륨성형외과 한승오 원장은 “주름차단술 시술은 30분 내외의 시술로도 큰 효과를 보기 때문에 일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며 “신경차단의 효과는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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