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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위치 헌터'-'셜록:유령 신부' |
빈 디젤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한 두 편의 외화가 개봉을 앞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오늘 개봉한 '라스트 위치 헌터'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빈 디젤이 출연해 주목받았다. 또 '왕좌의 게임'의 로즈 레슬리, '반지의 제왕'의 일라이저 우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마이클 케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촐동했다.
이어 개봉예정인 '셜록: 유령신부'의 주연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가장 완벽한 ‘셜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말 극장가가 '국제시장' '조선마술사' 등 국내 영화가 대세를 이룬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빈 디젤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한 두 편의 외화가 자존심을 지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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