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넌트' 공식스틸컷/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호평과 수상결과에 팬들의 시선을 모이고 있다.

‘레버넌트’는 작년 ‘버드맨’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주연으로는 ‘무관의 제왕’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가 출연해 강렬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레버넌트’는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감독과 이냐리투 감독이 다시 합심한 작품으로 ‘버드맨’ 이상의 미학적 성취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아 씨네필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으고 있다.

‘레버넌트’는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후에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감독상으로 3관왕을 달성해 국내 팬들을 더욱 안달나게 하고 있다. 또 디카프리오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