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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백트랙' 스틸컷/수키픽쳐스 제공 |
‘백트랙’은 정신과의사 피터에게 유령이 환자로 찾아오면서 1987년 열차사고의 충격적인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추리 공포영화로 주인공 피터 및 출연진의 연기력이 무척 중요했다.
프로듀서 제이미 힐튼은 “캐스팅이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었다”며 애드리언 브로디와 전 캐스팅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감독은 “애드리언 브로디는 관객들을 그의 내면세계로 끌어들일 다양한 표정을 가졌다”며 “그가 호주식 영어 발음도 완벽히 소화해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트랙’은 겨울 극장가에 공포 추리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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