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다음주, 늦어도 2월1일 전 공천관리위원회가 출범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는데, 획정 전이라도 2월 초부터는 기존 선거구 기준으로 해서 후보자 공모를 실시하고 공천 절차를 밟는다"며 "선거구 획정이 변동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접수해 조정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황 사무총장은 "경선은 대략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선순위를 두고 순차적으로 진행할건데 우선 안정이 필요한 지역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선거구가 변화가 없을 거라 생각되는 지역, 야당과 접전이 있는 지역, 당내 빅매치가 있는 것 같은 지역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오는 걸 듣고 있기에 협조와 경고 목소리를 드린다"며 "철저한 실무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어제 공천클린지원단이 구성됐다. 시도당별로 만들 생각"이라며 "근거 없는 비방, 흑색선전, 선거운동 방해 등 공천 방해 모든 행위는 경선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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