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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제공) |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5일 1453개의 상영관에서 60만7317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61만 2469명이다.
지난 3일 개봉 달일에만 52만6084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점령한 '검사외전'은 2일째인 지난 4일에는 46만6060명으로 누적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에도 6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이미 개봉전부터 황정민과 강동원이라는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간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검사외전'은 본격적인 설 연휴를 맞이해 관객몰이를 가속화해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쿵푸팬더3'는 9만 4396명으로 2위,'캐롤'이 3만 2699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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