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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모 감독은 "이지아는 중성적으로 본다. 액션적인 부분은 잘 단련되어있고 연출 디렉션하기 수월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실제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있을 법한 소재를 응용했다. 대한민국 현역 군인들이 보고 누가되지 않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 리얼리티를 살렸다"라고 연출 주안점을 꼽았다.
한편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3월 3일 개봉.
(사진 = 오퍼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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