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스릴러 '널 기다리며' 심은경 연기 변신 기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8 1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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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널 기다리며'는 살인범 기범이 세상에 나온 뒤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심은경의 오싹할 정도로 무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다.

15년의 기다림, 그리고 7일간의 추적, 기범이 정말 무시무시한 연쇄살인의 범일것인가 아님 제 2의 인물이 있는 걸까를 추측하며 보는 것이 재미있게 보는 관전포인트.

영화 '널 기다리며' 심은경 외의 배우 라인업 역시 관심을 모은다.

'응답하라 1988' 에서 순수한 연기를 보여준 봉블리 안재홍이 신참형사로 나온다.

말이 필요없는 연기파 배우 윤제문 역시 형사를 맡았고 살인범 역할을 김성오가 맡았다,

특히 김성오는 이 역할을 위해 4주만에 16킬로를 감량하는 등 무서운 연기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널 기다리며'는 2016년 최고의 스릴러 영화로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쫒는 소녀앞에 비슷한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잉 벌어지고. 그를 기다린 소녀와 형사의 7일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다뤘다.

추적 스릴러 '널 기다리며'는 3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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