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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터' 공식스틸컷 김시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
김시후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했다. 좋은 시나리오와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교복을 입을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 아닌가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세준(최태준 분)과 윤재의 관계에 관해 “10대들의 의리, 그 맹목적인 우정이 있기에 그게 애착처럼 그려지는 것 같다. 태준씨 말처럼 10대들만의 의리표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터’는 학교에 전학 온 윤재(김시후 분)가 세준(최태준 분)가 친해지면서 범죄에 노출돼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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