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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 마이 그랜파'는 19일 전국 392개의 스크린에서 1만 77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오 마이 그랜파'는 72살의 나이가 무색한 품격넘치는 할아버지 딕(로버트 드니로)과 그의 손자 제이슨(잭 애프론)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코미디다.
특히 '오 마이 그랜파'는 코미디극의 강점을 통해 시간이 지날 수록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바 관객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분석된다.
한편 같은날 기준, '주토피아'가 16만 211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런던 해즈 폴른'이 8만 3156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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