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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중국 패션 잡지 이저우 제공) |
12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를 통해 공개된 중국 이저우(伊周) 잡지 화보 속 박해진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블루톤의 의상으로 한 발 앞선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몽환적이고 오묘한 표정과 톱모델 못지 않은 몸매로 한층 멋을 살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셔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활동적인 패션을 연출한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로 대륙의 여심을 또 한 번 훔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데뷔 10주년 팬미팅의 중국 생중계료 전액을 오랫동안 후원해온 상해 복지 센터에 기부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 박해진은 자선 사업을 꾸준히 행하는 것에 대해 “어린 시절 느꼈던 외로움과 고통을 누군가가 느끼고 있음을 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은 박해진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준 국내외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담아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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