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고로비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19일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 개봉을 앞두고 19일 3차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극중 ‘할리퀸’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 마고 로비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는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로 그간 '어바웃 어 타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마고 로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 속 도톰한 입술과 큰 눈, 매력적인 광대로 인해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마고로비는 유명한 디즈니 원작 타잔의 최신 버전 '레전드 오브 타잔'으로도 관객을 찾을 예정. 그는 이 작품에서 타잔의 연인 제인 포터를 열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