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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주연인 배우 김명민이 셀프 홍보에 나섰다.
김명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가 붙은 택시와 도로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명민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포스터가 붙어있는 택시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영화 광고판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 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범죄수사물.
김명민은 영화에서 한때는 모범 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로 활약한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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