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역대급 반응 예고 ‘최초 관객 리뷰 영상 공개’ 기대감 UP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27 09: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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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제공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이하 ’특별수사’)가 가장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을 담은 ‘최초 관객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특별수사’는 오는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반응을 담은 ‘최초 관객 리뷰 영상’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울 지역 시사회에서 영화를 가장 먼저 접한 관객들의 최초 반응을 담았다. 관객들은 “스릴감 넘쳤다” “생동감 있고 현실적인 영화” “시간가는 줄 몰랐다”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을 이어가며 흥분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영화” “친구들한테 추천해주고 싶다” “나의 TOP 1위 영화였다” 등의 추천이 연이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후문.

‘특별수사’는 이렇듯 자신만만 전국 3만 릴레이 시사회를 마치고 최초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고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오는 6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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