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세계적 댄스팀 야니스마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매력 발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2 13:31: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가 프랑스 출신 세계적 안무팀 '야니스마샬'의 댄스 팀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21일 우주소녀 공식 SNS 채널에는 Mnet '우주 LIKE 소녀' 3회 예고편 '우주소녀가 상해에 떴다!'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백스테이지서 '킬 힐 신고 비욘세로 빙의'한 안무가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유명 안무가 '야니스마샬'의 댄스팀과 우주소녀 멤버들의 만남이 담겨있다.

아찔한 킬 힐과 짧은 숏 팬츠 등 과감한 의상으로 백스테이지를 점령한 야니스 마샬 안무 팀을 지켜보던 성소는 서있는 자세에서 뒤로 다리를 찢어보이는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난 28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아시아 강음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에 출연한 우주소녀는 데뷔곡 '모모모'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최우수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데뷔 후 첫 리얼리티인 Mnet '우주LIKE소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우주소녀는 생생한 일상의 모습까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유명 안무가 야미스마샬과 우주소녀의 백스테이지 뒤 비하인드스토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Mnet '우주LIKE소녀' 3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