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비하인드 스틸 6종 공개! '훈훈 케미 폭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3 0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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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 6종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배우 김명민은 촬영현장에서 배우 신구, 김향기를 비롯, 연출을 맡은 권종관 감독과 각기 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케미 본좌’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김명민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권종관 감독과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는 김명민의 진지한 모습은 영화를 향한 열정까지 느낄 수 있게 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깊은 믿음을 심어주기도 했다.

이어 억울한 사형수 순태 역을 통해 가슴 절절한 부성애를 연기한 배우 김상호의 귀여운 미소가 담긴 스틸 컷은 유쾌한 그의 매력을 보여줬다.

또 소파에 다리를 올려 놓은 채 잠이 든 배우 성동일의 비하인드 컷은 순박한 아재 변호사 판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하는 듯 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들의 훈훈하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지난 16일 개봉돼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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