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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제공) |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으로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등 충무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일련의 '갑질 사건'들을 소재로 제작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객들의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재미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는 10대부터 50대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10대 관객들은 러닝타임 2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높은 몰입감 20대 관객들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열연에 깊은 인상을 받고 배우들의 연기력에 지지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30대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탄탄한 연출력,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수사극 등 영화의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4050대 관객들은 영화 속에 담긴 사회적 문제와 메시지에 감동을 받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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