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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우주LIKE소녀' 3화 에서는 '덕질에는 국경도 성별도 나이도 없다'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in China' 공연을 위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우주소녀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뷔 이래 가장 큰 무대인 1만8천석의 원형 공연장을 보고 잔뜩 긴장한 우주소녀는 리허설 중에 안무 동선이 틀리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소속사 선배인 씨스타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우주소녀는 씨스타의 응원을 받으며 합동공연은 물론 데뷔곡'모모모'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우주소녀는 전진, FT아일랜드, 전효성, 대만 인기 여가수 채의림 등의 대기실에 찾아다니며 90도 폴더 인사를 하며 칼같은 예의범절을 보였다. 전진과 전효성은 우주소녀의 인사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후배 사랑으로 훈훈함을 연출했다.
특히 평소 은서와 친분이 있는 여자친구 멤버 신비는 직접 우주소녀 대기실로 찾아와 여자친구 노래를 함께 불렀고 멤버 다영은 여자친구 '타임머신' 댄스를 선보이며 특급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Mnet '우주 LIKE 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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