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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제공 |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특별수사’는 전국 507개의 스크린에서 9만 270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90만 8804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된 ‘특별수사’는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영화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특별수사'는 꾸준한 입소문과 장르 영화의 매력을 통해 관객들의 인기를 넓혀나가고 있다는 후문.
이 작품은 배우 김명민, 성동일의 ‘아재 케미’를 필두로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일화를 담은 통쾌한 수사극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0만 1243명의 관객을 모은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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