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사냥'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웰메이드 추격 스릴러 영화의 호쾌한 흥행을 예고했다.

2016년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할 단 하나의 웰메이드 추격 스릴러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 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을 앞둔 신작과 쟁쟁한 외화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사냥'은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냥'은 예매율 15.5%를 기록, 충무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출구 없는 산 속,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사냥꾼과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의 추격전이라는 설정으로 심장 조이는 추격 스릴러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선보이는 열연과 개성넘치는 캐릭터는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과 인간 내면을 들여다 본 드라마까지 더해진 웰메이드 추격 스릴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은 물론 추격 스릴러의 긴장감과 진한 드라마까지 갖춘 영화 '사냥'은 오는 29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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