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 변요한.. 영화 '하루'출연 확정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05 0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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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GV 아트하우스)
김명민과 변요한이 영화 '하루'에 출연한다.

김명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흉부외과 전문의 준영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고 변요한은 구급차 기사 민철 역을 맡았다.

'하루'는 사고로 딸을 잃은 한 남자의 하루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딸을 되살리기 위해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진심 최고다 캐스팅" "화이팅입니다"등의 격려가 깃든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명민은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부성애보다 한층 더 농도 짙어진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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