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옥외광고 인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나우 유 씨 미2'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강남역과 삼성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역에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의 옥외광고가 설치됐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등 주연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외벽 래핑부터 모션 포스터, 워킹(walking) 영상 등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진행되는 옥외광고 인증 캠페인은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 캠페인 5차 미션 중 하나로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옥외광고 중 랜덤으로 찍은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미션 참여 시에 예매권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미션 5개 이상 참여 시에는 추첨을 통해 맥북이 증정된다.

'나우 유 씨 미 2'는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 기록을 세운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의 후속작이다. '나우 유 씨 미 2'는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흥행을 예고했다.

옥외광고 인증 캠페인을 진행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는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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