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수C&E 제공)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 '트릭'이 이창열 감독과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방송국 PD와 시한부 환자의 아내가 명예와 돈을 위해 환자인 남편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 '트릭(감독 이창열)'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 울산 등 4개 도시에서 무대인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에는 서울 지역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특히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극중 석진 역 이정진이 일일 메아리, 일일 미소지기, 일일 드리미로 깜짝 변신해 관객들의 티켓팅을 도와주며, 특급 팬서비스륽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6일과 17일에는 이창열 감독과 이정진, 강예원이 참석하는 대구, 부산, 울산 지역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또한 게릴라 좌석 추첨을 통해 이정진, 강예원 두 배우와 함께하는 셀카 포토 타임 등의 스페셜 이벤트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정진의 깜짝 스태프 이벤트는 15일 오후 6시 메가박스 코엑스, 오후 7시 30분 CGV 왕십리, 오후 9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 20분 롯데 홍대에서는 강예원과 김태훈, 이창열 감독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다.

개봉 1주차를 맞은 '트릭'은 1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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