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배우협회,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통해 상반기 결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8 1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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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영화배우협회)

올 상반기 영화계의 핫이슈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난 15일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은 <계춘 할망>의 윤여정, <남과 여>의 공유, <시간 이탈자>의 이진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영화를 빛낸 인기 배우상'은 <날 보러와요>의 강예원,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 <탐정 홍길동>의 고아라, <오빠 생각>의 고아성, '한국영화를 빛낸 신인상'은 <동주>의 박정민과 <곡성>의 김환희 배우가 결정되었다. 또한, '한국영화를 빛낸 감독상'은 <귀향>의 조정래 감독에게 수여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신화망 한국채널 (주)후이런뉴미디어 제리 곽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대중국 진출과 한류가 꺼지지 않고 지속 될 수 있도록 신화망이 한중간 허브의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주)엠지엠미디어 전병호 대표, 하철경 예총회장, 김보연 수석 부이사장, 신화망 백두원 한국부대표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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