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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
문선용은 지난 15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한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를 빛낸 단편 신인 배우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선용은 이날 수상 후 "앞으로 더욱 폭넓은 역할을 소화해 내는 배우가 되고 싶고, 열정을 가지고 소신 있는 연기를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안내견'을 통해 2016년 칸영화제에 비공식 초청을 받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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