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봉이 김선달'이 꾸준한 뒷심을 발휘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은 18일 649개의 상영관에서 4만 70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84만 9795명이다.

지난 17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지만 2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200만 돌파를 향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을 팔아 치운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나우 유 씨 미2'는 16만 4154명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도리를 찾아서'는 3만 4438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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