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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13일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켜온 '나우 유 씨 미 2'는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장면은 마크 러팔로의 격투씬. 이 장면은 딜런(마크 러팔로 분)가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분)를 구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싸우게 되는 장면으로 CG 없이 완성된 장면이라고.
또 마술사기단의 ‘케미’가 극대화된 7분 카드 마술씬 역시 명장면으로 뽑혔다. 이 장면에서 데이브 프랭코는 직접 카드를 숨기는 마술을 펼쳤고, 그 장면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겼다.
마지막은 역시 빗방울 마술 씬이 뽑혔다. 이 장면을 처음 접한 모건 프리먼과 마이클 케인, 그리고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천천히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꽤 멋진데요?”, “저거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라며 감탄하기도 했다고.
이처럼 다양한 매력이 담긴 ‘나우 유 씨 미 2’는 현재 19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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