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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제공) |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감독 연상호)'은 1638개의 스크린에서 41만 987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623만4261명이다.
'부산행'은 역대 최고기록과 7월 한달 기록, 관객돌파 속도 등 모든 부문에서 신기록을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행'은 개봉 후 압도적 좌석 점유율과 폭발적 호평, 끊임없는 바이럴과 패러디 양산 등 대한민국을 뒤흔들며 전대미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바람을 일으킨 '부산행'은 연일 폭발적인 관객몰이로 천만영화 등극이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는 '나우 유 씨 미2'가 7만 2107명으로 2위, '도리를 찾아서'가 4만 154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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