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봉 앞둔 ‘인천상륙작전’, CNN에 앞서 소개돼 ‘화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9 15:02: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CNN이 지난 27일 폴라 핸콕 기자 리포트를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언급했다.

소개된 영상물은 ‘인천상륙작전’의 작전명인 ‘Operation Chromite’로 소개했으며 이범수, 이정재, 리암 니슨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 모습과 함께 전쟁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핸콕 기자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작전을 지휘한 사람이 맥아더 원수로 리암 니슨이 연기했음을 알렸다. 또한 영화’인터뷰’를 함께 언급하며 두 영화에 대한 비교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리암 니슨은 맥아더 원수에 대해 “그는 철저한 군인이다. 사람들의 존경과 미움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6일 개봉 2일만에 8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미국에서 오는 8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