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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30일 전국 1036개의 스크린에서 69만 101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92만 7851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청상륙작전’은 중장년층과 20대 관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개봉 후 하루도 빠짐 없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영화는 5,000:1의 성공확률로 역사를 바꾼 전쟁 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며 이정재, 리암 니슨, 이범수 등 쟁쟁한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부산행’은 57만 914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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