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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1일 전국 993개의 상영관에서 49만 527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312만 895명.
지난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전쟁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 명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한편 ‘부산행’은 34만 7139명, ‘제이슨 본’은 20만 6591명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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