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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지난 2일 전국 1011개의 스크린에서 46만 2035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27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358만 2904명이다.
개봉 6일째인 지난 1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은 다시 하루만에 350만 관객을 넘어서며 400만 관객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이같은 관객동원 추세라면 600만 관객 달성도 이번 주안에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꿨던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일면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 국내외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에서 '부산행'은 30만 2954명을 동원, 2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905만 96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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