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개봉 9일째 400만 돌파 '베테랑'과 흥행속도 똑같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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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9일 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12시 '인천상륙작전'은 400만을 넘어섰다.

'인천상륙작전'은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과 같은 속도를 보이고, '변호인',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흥행세를 타고 있다.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덕혜옹주' 등 국내외 쟁쟁한 신작 개봉 속에서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2주차 창원, 부산, 대구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또한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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