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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지난 4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는 김지운 감독, 송강호, 공유, 한지민 등이 참석한 ‘밀정’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밀정’을 통해 네 번째로 만나게 된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는 이전까지 작품들의 완성도에 힘입어 이번 영화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님. 송배우님 영화는 일단 다봅니다“(74ss****), “송강호 연기는 스토리 따지지 말고 봐야함”(kise****), “공유 송강호에다 저런 내용이면 그냥 끝난 거 아닌가”(1026****), “공유 송강호 무조건 보러간다. 친구들 다 데리고 간다”(mara****)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밀정’은 일제의 주요시설 파괴를 위해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과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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