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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
'인천상륙작전'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는 전국 586개의 스크린에서 17만 84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603만 65944명이다.
특히 '덕혜옹주','터널'에 비해 훨씬 적은 상영관에서도 이 같은 성적을 나타내며 작품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배우 이정재, 이범수,리암 니슨의 완벽하고 사실적인 연기와 함께 한국 전쟁의 아픔을 그려낸 감동적인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한편,'터널'은 67만 4330명으로 1위,'덕혜옹주'는 35만 6411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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