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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제공) |
'터널(감독 김성훈)'은 19일 오전 8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0일차에 접어든 '터널'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포함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하게 실시간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향후 흥행 지속을 예고했다.
주목할 점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터널'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대작 중 가장 오랜 기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터널'은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의 열연과 김성훈 감독의 짜임새 있는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어 당분간 이 같은 흥행세는 지속 될 전망이다.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터널'은 전국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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