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에서 실무책임을 맡았던 이제학 전 사무처장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 ‘돌직구뉴스’는 8일 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 방식에 대해 이같은 전망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 따르면, 현재 정치권에서 활발하게 거론되고 있는 제3지대는 국민의당 중심이 아닌 손 전 고문 중심으로 짜일 공산이 크다.
제3지대는 기존 정당이 아닌 ‘국민통합체’ 형태로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등을 포괄하는 중도개혁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손학규, 안철수, 박원순 등 여러 후보들이 경선에 참여해 호남권 통합 대권 후보를 선출하고, 그 여세를 서울과 수도권까지 이어간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제3지대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의 경우, ‘국민경선’과 같은 방식을 통해 최종적으로 통합후보를 선출할 가능성도 열어놓은 상태여서 주목된다.
한편 손 전 고문오는 20일 전남 강진군수 초정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 강연회가 잡혀 있어 이날은 사실상 전남도민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자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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