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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9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인천상륙작전:익스텐디드 에디션(확장판)’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상영이 끝난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재한 감독, 주연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서 이재한 감독은 “9월 15일이라는 실제 인천상륙작전 날짜를 앞두고 개봉을 하게 됐다”며 “이번에 추석 연휴도 끼어있어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다시 이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편과 비교해 30분 이상의 장면들이 포함이 돼서 더 풍성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네 배우를 비롯, 리암 니슨, 박철민, 정준호, 김병옥 등이 출연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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