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영화 ‘일급기밀’ 캐스팅...‘이태원 살인사건’ 홍기선 감독 신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21 1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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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드메이 제공
위드메이가 배우 신승환의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21일 오전 위드메이는 “신승환이 홍기선 감독의 신작 영화 ‘일급기밀’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신승환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일급기밀’은 ‘이태원 살인사건’을 연출한 홍기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 사건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최근 종영한 ‘몬스터’에서 맹활약한 신승환은 영화 ‘군함도’에도 캐스팅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상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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