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100만 눈 앞..'개봉 첫주 주말 흥행 기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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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아수라'가 100만 관객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아수라'는 1242개의 스크린에서 24만 185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7만 6585명이다.

'아수라'는 박스오피스 2위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과 약 두배 차이 나는 일일 스코어로 극장가를 흥행 독주 중이다. 이에 개봉 첫주 주말을 맞은 '아수라'가 써낼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0만 513명,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5만 888명으로 각각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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