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영화팬들 "김민희가 올지" "올해 청룡 기대된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7 1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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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가씨' '곡성' 스틸컷

제 37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이 발표됐다.

청룡영화상 측은 7일 오후 제37회 청룡영화상이 후보자(작)를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bora**** 올해 청룡 기대된다" "says**** 김민희가 올지" "yoon**** 곡성이 정말 충격적이였지 대단한 영화" "reds**** 올해는 곡성의 해 아닌가" "runt**** 작품상에 왜 덕혜옹주가 없냐"등 다양한 글을 남겼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상은 총 18개 부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총 21편의 한국영화가 최종 후보작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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