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해리포터 뛰어 넘을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12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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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 개봉이 화제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 불사조 기사단, 혼혈왕자, 죽음의 성물을 연출한 데이비드 예이츠감독과 해리포터 작가 JK롤링이 함께 작업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런 까닭에 해리포터처럼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어 주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영화다.

영화의 배경은 영국이 아닌 뉴욕이다. 또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출현해 이 역시 기대감을 자아내게 한다.

판타지인 만큼 4DX와의 케미 역시 주목된다. 먼저 해리포터 4DX처럼 마법 지팡이 신에서 에어샷 효과, 마법 지팡이 탈때 바람효과,동물추격신에서 검은세력과의 격투신에서 무빙체어 효과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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