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니엘, 용기낸 고백으로 누리꾼 응원 이어져..."훨씬 남자다움"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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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투비 인스타그램 캡쳐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공개적으로 탈모임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그는 자신이 5년 전부터 탈모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삭발머리가 예전보다 남자답고 잘어울려요!! 진짜로 진지하게 멋잇어요 스트레스받지마세요"(gusr****)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이 너무 멋지네요. 비투비 잘 몰랐는데 무대 나오면 응원하게 될 것 같아요~"(mytu****) "뭘해도 멋있고 뭘해도 잘생겼어요"(sjqu****) "용기내줘서 고마워"(tjsd****) "이제 답답해하지않아도돼항상 멜로디가 응원하는거 잊지마"(dbth****) 등의 발언으로 그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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